최고경쟁률 36.2대 1 기록…평균 9.46대 1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 ‘e편한세상 염창’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염창은 2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66명이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36.2대 1로 15가구 모집에 543명이 몰려든 전용 59㎡ 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59㎡ B타입이 21.64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이 고른 인기를 보였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잔금규제대출을 피한 연말 마지막 분양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데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이 적극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조기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3-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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