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 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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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 5일 오픈
  • 오세원
  • 승인 2017.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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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5일 ‘방배아트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초구 방배동 992-1번지 일원의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 지하4층~지상15층 아파트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8㎡ 353가구rhb 구성됐다.

이중 96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5가구 △84㎡ 63가구 △128㎡ 8가구 등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798만원으로 책정된 방배아트자이는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회사 자체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을 실시한다.

특히, 잔금 대출 규제도 피해 강남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조감도/제공=GS건설

방배아트자이가 2012년 분양한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이후 방배동에서 5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이 일대 후속 재건축 단지에 기준선을 제시하는 단지여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국 방배아트자이 분양소장은 “방배동은 반포, 잠원, 압구정, 개포동보다 집값이 싸고,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신흥 부촌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며 “방배동에 들어서는 명품 브랜드 자이를 기다리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정당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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