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계약 일주일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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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추동공원’ 계약 일주일에 완판
  • 오세원
  • 승인 2016.10.28 11: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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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추동공원’이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의정부 지역에서 이 정도로 빠른 계약률을 보인 것은 매우 드문 일인데다 1,561가구의 대단지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로 꼽히고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성공은 일찌감치 점쳐졌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 사전 신청을 받은 디패스(잔여세대 분양 시 우선권 부여)신청에만 전체 분양 가구수 73%에 해당하는 1,150건이 접수됐다.

이어 지난달 30일 본격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4일차까지 약 3일까지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의정부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이같은 열기는 계약으로까지 이어졌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의 계약 첫날.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리며 모델하우스 전체를 빙 두를 정도로 긴 대기줄이 형성됐고 이 행렬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져 늦은 밤이 되어서야 첫날 계약이 마무리됐다.

한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22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로 지어지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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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권 2016-10-28 11:44:41
아파트 건설의 선두주자 대림산업의 명예를 걸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계약자들에게 보답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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