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과 GS건설, 그리고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2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9개동, 총 1,60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64㎡ 676세대, 74㎡ 176세대, 84㎡ 752세대다.
이 단지는 영종하늘도시에 공급되는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브랜드 대단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공항철도 영종역과 영종대교 이용이 편리하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공사중) 파라다이스 시티(공사중),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계획), 미단시티 LOCZ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고 하늘고•국제고•과학고 등이 인접해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5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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