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 형성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7일 '에코시티 더샵 3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1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6가구, 84㎡ 274가구, 99㎡ 110가구, 117㎡ 114가구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 완료한 1∙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평균분양가는 3.3㎡당 809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7일 ‘2016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8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 받게 됐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