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74㎡ 1070가구 대단지…9월 고송로 인근 견본주택 오픈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세대 신축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홍보관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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