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다음달(8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를 분양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e편한세상 명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기대되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은 물론 진해, 김해를 비롯한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명지 분양 관계자는 "개발 완성단계의 부산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미래가치와 입지, 상품성 3박자를 고루 갖춰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서 8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