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은 오는 12일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8개동 총 471세대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 및 환경이 매우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동문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은 17일(특별공급), 18일(1순위), 19일(2순위) 3일간, 당첨자 발표는 25일,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자 대상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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