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17대 1, 최고 96.67대 1 기록…21일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계약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세종시 1-1생활권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5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2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4.17대 1, 1순위 최고 9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이미 지난 11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접수 결과 1-1생활권 역대 최고인 129건이 접수되면서 1순위 마감이 어느 정도 예견됐다.
윤영빈 현대엔지니어링 분양소장은 “단지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한 엘리트 학군과 가락뜰 근린공원, 국사봉 누리길 등이 위치한 힐링 생활권을 갖춘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주신 것이 청약결과로도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되며, 1-1생활권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다.
향후 일정으로는 당첨자 발표는 21일(목)이며, 계약은 26일(화)부터 28(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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