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 방문객으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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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 방문객으로 ‘북새통’
  • 오세원
  • 승인 2016.04.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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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관 후 3일간 2만9000여명 이상 몰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세종시 1-1생활권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관심은 뜨거웠다. 주변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녹지를 갖춘 만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8일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실제 1층과 2층에 나뉘어져 마련된 상담석에는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줄을 이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에만 1만2,000여명이 다녀갔으며, 10일까지 3일동안 약 2만9,00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주변으로 자리한 엘리트 학군과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한 힐링 생활권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난해 11월 세종시 최초로 혁신유치원으로 지정된 두루유치원과 두루초, 두루중학교 등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역시 지난해 11월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 단지 남측으로는 가락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이를 통해 둘레길 6코스인 고운뜰길 이용이 가능하며,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과 둘레길 7코스인 국사봉 누리길이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정모씨(49세)는 “이번 세종시 힐스테이트 3차가 1-1생활권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에서 분양한다고 해서 들렸다”며 “둘러보니 단지 주변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자연환경도 쾌적해 아이들과 살기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가든, 슬로우가든, 건강마당, 물꽃쉼터, 숲속놀이터 등의 조경특화 시설이 조성되며, 유·아 및 남〮여 도서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판상형, 타워형은 물론 테라스,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날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던 주부 서모씨(42세)는 “주변으로 학군도 좋고 자연환경도 쾌적해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둘러보니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 그런지 단지 설계도 좋고 평면 구성도 다양해 마음에 든다”며 “이 정도면 분양가도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청약을 넣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1일(월) 이전기관 특별공급 및 일반(다자녀, 노부모 당해지역)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일반(다자녀, 노부모 기타지역)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4일(목) 1순위, 15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목)이며, 계약은 26일(화)부터 28(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22-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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