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민대학교 제3캠퍼스가 평창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가결시켰다.
제3캠퍼스에는 2~5층 3개동을 건축할 계획으로 예체능계열 1,300여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학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대학교는 평창동 제3캠퍼스에 조형대학을 이전해 평창동 일대를 문화중심지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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