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판교신도시 이후 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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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판교신도시 이후 최고 경쟁률
  • 오세원
  • 승인 2015.06.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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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총 6만9373명 청약…평균 161.33대 1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지난 2006년 판교신도시 이후 수도권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실시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총 6만9,373명이 청약해 평균 161.3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6블럭 83A타입의 203.34대 1을 기록했다.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로, 아파트 620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3㎡A 593세대, 83㎡B타입 2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한편 당첨자발표는 오는 15일이며, 지정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2-40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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