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우성1차 재건축 ‘조건부 가결’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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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우성1차 재건축 ‘조건부 가결’ 통과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5.06.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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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강남구 대치동 63번지 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

강남구 대치동 우성1차아파트는 6개동 총 세대수 476세대, 14층의 규모로 지난 1984년 준공된 아파트로써,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아파트 총 755세대, 7개동, 층수 18~35층의 규모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는 영동대로변 출구 차량은 안전사고 방지와 간선도로 교통흐름을 위해 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에서 직진과 우회전만 허용(좌회전과 U턴은 금지)하도록 하고, 북측 소공원 인접 33층 아파트의 주동 형태는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조정토록 조건부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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