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은평구 증산동 221-5번지 일대 증산1도시환경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지난 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5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은평구청장이 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달 중으로 정비구역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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