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4.6대1, 최고 84.7대1 기록…30일 당첨자 발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이 신금호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이 지난 22일 실시한 신금호파크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646명이 몰리며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용 59㎡A의 경우 7세대 모집에 총 593명이 청약해 84.7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84㎡A는 21세대 모집에 517명(24.6대1), 84㎡B는 4세대 모집에 57명(14.3대1), 84㎡C는 10세대 모집에 294명(29.4대1), 84㎡D는 11세대 모집에 140명(12.7대1), 114㎡는 14세대 모집에 45명(3.2대1)이 청약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21층 10개동 총 1,156가구 규모로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신금호 파크자이의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2차 계약금 나머지 10%, 중도금 3회 각 20%씩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로 진행된다.
분양문의 : 180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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