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칠곡군의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계를 공모를 20일 공고한다.
칠곡군의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에 체계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5,500㎡의 대지에 연면적 약 2,900㎡로 조성된다. 약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신진건축사 설계공모 접수 마감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6월 5일 최종 당선자를 선정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칠곡군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수원시의 청소년 문화의 집, 김천시 주민센터 등을 비롯한 올해 계획된 추가 6건의 신진건축사 설계공모를 연중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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