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CM협회는 베트남 건설시장에 한국친화형 CM을 보급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단은 협회장을 단장으로 간삼건축, 건원엔지니어링, 동일건축, 선진엔지니어링, 신화ENG, 오선엔지니어링, 토펙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업계와 학계에서 참여해 오는 9일 출국, 11일 귀국한다.
CM협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베트남의 경제개발 계획에 따른 건설수요에 맞게 CM시스템을 내년부터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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