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1일 파주운정3지구 1․4공구 조성공사대행개발 사업시행자로 화성산업을 선정했다. 설계금액은 739억원이다.
화성산업은 운정3지구 조성공사 수주와 동시에 대행개발 현물용지인 A32블록(6만4,100㎡, 1,080억원)을 매입했다.
한병호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장은 “운정3지구 대행개발 사업자 선정은 운정3지구가 본격 개발된다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1일 LH와 화성산업이 용지매매계약 및 공사계약을 체결하면 본격적으로 운정3지구 조성공사가 착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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