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2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독산동 군(軍)부대 특별계획구역 D1-2블럭 주상복합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시흥대로(50m)에 접해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1호선 금천구청역, 금천구청, 독산초등학교, 두산초등학교, 가산중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 계획안은 공동주택 6개동 1,23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로 계획됐다.
부대복리시설은 ▲작은도서관 등 교감형커뮤니티 ▲휘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활동형커뮤니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지형커뮤니티 등 3가지 유형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설계개요
- 위 치 : 금천구 독산동 특별계획구역내 D1-2BL(대지면적 : 29,949.00㎡)
- 건축규모 : 지하5층/지상44~47층, 연면적 245,577.06㎡/건폐율 59.05%, 용적률 499.98%
- 용 도 : 공동주택 6개동 1,236세대(59㎡A형 492세대, 59㎡B형 250세대, 84㎡형 49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 착공 및 준공 예정일 : 2014. 12월 및 2018.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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