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견본주택 개관이후 3일간 2만5천 명 방문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이 분양 돌풍을 예고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총 2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오한승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트리플역세권과 강남역 주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남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최상층(35층) 피트니스 클럽, 26층 스카이 브릿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3,143만원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2,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
▪ 특별공급 : 9월 30일
▪ 1·2순위 : 10월 1일
▪ 3순위 : 10월 2일
▪ 당첨자 발표 : 10월 10일
▪ 계약 : 10월 1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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