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588명 채용
상태바
국토부, 전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588명 채용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8.25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다음달(9월) 2일, 전주대 학생회관에서 ‘제6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기관들은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로 취업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도 현장 접수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들은 또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전주비전대 등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이전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 우대하고, 각 대학에서는 이전공공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 등으로 채용하게 된다.

한편, ‘제7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는 9월 23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