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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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7.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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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옥 전경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전정희 국회의원, 박성일 완주군수, 양복완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이며 부지면적 5만1,899㎡, 연면적 2만70㎡로 지난 2012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다.

아울러, 지난달 16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전인원은 296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전을 계기로 지난해 7월 전라북도와 체결한 ’지역연계사업 협력약정‘을 통해 약속한 ’도내 농수산물 우선구매 및 농어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조손가정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 만성동·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 9,909㎢ 규모로 지난해 8월에는 지방행정연수원, 12월에는 대한지적공사가 이전을 완료했으며, 내년까지 12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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