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한달반 만에 입주율 45% 달성...대한주택보증,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화건설이 최근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입주를 시작한 1,810세대 대단지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가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한화 유로메트로는 1달 반만에 아파트 입주율 45%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작년 약 20여 가구가 입주한 것이다.
합리적인 전세상품, 고급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상품은 시평 10위권의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도 가입했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한화건설은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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