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바로 앞 지하 9층~지상38층, 39층 2개동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이 용산역 바로 앞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이루어졌다.
구성은 전용면적 112~273㎡의 아파트 151세대,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106세대와 오피스텔 455실을 일반에 분양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위치하며 23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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