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총 2만 5,000여명 방문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2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지난 16일 약 7,000여명 방문한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2만 5,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 소장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며, ”특히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져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p89㎡ 377가구, p98㎡ 387가구, p112㎡ 111가구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으로, 미사강변도시에서 2~3km 거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한 분양가다.
한편,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조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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