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홍제동에서 7년만에 분양되는 ‘홍제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서 주목받고 있다.

‘홍제 금호어울림’ 아파트 주택홍보관에 주말 3일 동안 약 1,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홍제 금호어울림’은 지하 3층, 지상 13층, 10개동, 총 296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로 구성됐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89㎡에서만 총 9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분양가는 3.3㎡당 1,290만원대부터이다.

특히 인근 아파트 전세가에 4,000~5,000만원만 보태면 내집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19일부터 21일간 계약 이어진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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