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1만5000여명 ‘북새통’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e편한세상 광안비치가 중소형 아파트로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희소상품으로 부산 분양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안비치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9일 문을 연 이후,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됐다.
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계약은 26일부터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대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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