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건축사협회장 제안으로 성사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년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사 ‘리 샤오동’이 초청됐다.
리 샤오동은 23일 코엑스 3층 318호에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자인 리 샤오동은 1963년생으로 네덜란드 건축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2006년 아시아건축사협의회 골드메달, 2010 아가칸 수상 및 건축기록 비즈니스 위크 중국 최고의 공공건물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중국 칭화대학 건축학과장으로 재임중이다.
한편 이번 초청은 지난 8월 중국 웨이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건축사협의회 C지역 단체장 회의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김영수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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