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지역 회원 대상...다음달 15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화, 목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가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토목ㆍ건축시공기술사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 동안이며, 매주 화, 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부산 명륜동의 동래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약 400명의 회원들이 국가기술자격 취득 과정을 수강했다.
올초 수도권지역 회원들을 위한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ㆍ경남지역 회원들을 위해 진행하게 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들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교육정보의 협회교육강좌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1만원이며 교재는 별도 구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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