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농동 등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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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농동 등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8.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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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등소유자 30% 이상 해제 요청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 요청한 지역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등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10곳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지난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제되는 10곳은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해제 대상지는 주택재개발구역은 3곳으로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성동구 성수동2가 328번지 일대 ▲강동구 천호동 91-52번지 일대이다.

아울러 주택재건축 구역은 7곳으로 ▲성북구 하월곡동 81-450번지 일대 ▲도봉구 방학동 604-35번지 일대 ▲공항동 61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545번지 일대 ▲금천구 가산동 149-5번지 일대 ▲시흥1동 881-26번지 일대 ▲동작구 사당동 129-4번지 일대 등이다.

서울시는 이곳 10곳을 9월중으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대상지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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