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모델하우스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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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모델하우스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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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마스터뷰서 ‘쇳가루 풍경-김종구展’ 열어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포스코건설은 22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부에 조성한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김종구 작가의 ‘쇳가루 풍경 展’을 다음달 3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쇳가루 풍경 展’오픈식에서는 김종구 작가가 직접 작품을 만드는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도 진행했다.

김종구 작가는 쇳가루를 재료로 '디지털 산수화', '쇳가루 수묵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작가이다. 먹과 붓 대신에 쇳가루를 활용해 산수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그려내면서 주목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에 별도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 모델하우스가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힐링센터가 될 수 있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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