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은 중국교통건설감리협회 방문을 하는 등 회원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감리협회는 오는 25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교통건설감리협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국 단체는 지난 2008년 MOU 체결 이후 상호 교대 방문의 원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연태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교통건설감리협회를 방문해 건설감리제도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한국의 감리제도와 정책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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