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건설과 IT의 융복합 기술 담은 빔(BIM) 기술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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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과 IT의 융복합 기술 담은 빔(BIM) 기술집 발간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3.05.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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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빔(BIM)을 활용한 프로젝트 사례집 ‘BIM in Practice(실무에서의 빔)’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빔이란 기존의 평면 설계방식을 기획,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3차원 설계방식으로 시설물을 모델링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방법을 통해 공사착공 全 시공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 품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친환경 에너지저감형 건축물 설계도 가능하다.

이 도서에는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을 비롯해 아트센터, 트라이볼 등 다양한 시공 사례와 적용 성과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포스코건설 시대복 건축사업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빔은 건설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고, 한층 대형화, 초고층화, 비정형화되는 건축물을 짓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BIM in Practice’는 시중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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