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498가구, ‘4.1 부동산 대책’으로 입주문의 증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수원SK스카이뷰’가 다음달 27일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수원SK스카이뷰’는 전체 3498가구이다. 올해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단지 중 대형브랜드로는 단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SK건설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의 초대형 주거단지 수원SK스카이뷰의 사전점검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SK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4.1 종합대책 발표 이후 잔금납부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증가하는 등 입주를 서두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