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명나는 일터-복날 삼계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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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명나는 일터-복날 삼계탕 선물\"
  • 박기태
  • 승인 2008.07.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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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보양하며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어 갑시다"취임 이후 꾸준히 현장경영을 펼쳐오고 있는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올해에도 전 임직원에게 삼계탕을 선물해 현대건설 가족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현대건설은 중복을 하루 앞둔 28일 본사 및 국내외 건설현장의 임직원을 포함해 6,000여 명에게 가족과 보양할 수 있는 즉석 삼계탕(4인용)을 가정으로 배달했다.
특히, 해외현장 직원들의 국내 가족에게도 삼계탕을 전달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면서 현대건설 가족이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삼계탕 선물은 이종수 사장이 직원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려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종수 사장은 올 여름휴가에도 카타르, 쿠웨이트, 두바이 등의 건설현장을 찾을 만큼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며“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한편, 신명나는 일터를 만드는 데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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