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금융 전문센터 개점식에서 밝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정비사업금융센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침체된 정비사업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주택경기 정상화를 이끄는 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어제(27일) 여의도 본사 4층에 정비사업금융센터를 개설한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대주보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8개 건설사 임직원, 정비사업 조합장 등 내외부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비사업금융센터는 대주보가 최근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정비사업추진자금 융자수탁업무 ▲리모델링자금보증 등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신설됐다.
한편, 지난해 대한주택보증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2조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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