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는 또 "경제관계장관회의와 대외경제장관회의의 틀 안에서 협업, 협조, 설득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과 소상히 상의하고 국회와의 소통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곧 발표되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서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해 확정 이후에나 밝힐 수 있지만, 경제현상이 여러 가지로 얽혀 있기에 정책도 하나의 큰 패키지 형태로 가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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