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이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분양카드를 꺼내, 분양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3월말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리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아파트 6개동 규모로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건설된다.

단지는 전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배방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1호선 배방역 맞은편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달 15일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