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근무자 위한 이(異)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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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근무자 위한 이(異)문화교육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3.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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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4일과 6일 양일간 이라크 부임예정인 임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이(異)문화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이(異)문화 경영연구소 김인석 소장이 이라크를 주제로 가치, 관습, 규범,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과정을, 중동경제연구소 홍성민 소장이 이라크 정치와 경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화건설 BNCP사업단 HR팀에 근무하고 있는 이라크 인 ‘무하마드 바라’씨를 통해 ‘한국인들이 실수하기 쉬운 이라크 문화’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 이대우 상무는 “최근 이라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 임직원들의 해외파견이 계속돼 이번 과정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을 주제로 이(異)문화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에 근무 예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라크 출신 직원이 현지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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