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탄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대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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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동탄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대전 돌입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3.03.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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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15일 오픈, 시범단지 內 A102BL 핵심입지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15일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대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A102블록에 입지해 있으며 포스코건설이 부지매입부터 시공까지 하는 자체사업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131㎡, 874세대 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208세대 ▲97㎡ 545세대 ▲106㎡ 108세대 ▲115㎡ 11세대 ▲131㎡ 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형면적 84~97㎡가 전체 세대의 86%(753세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입지이다. ‘센트럴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 A102블록의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입지 뿐 아니라 포스코건설의 역량을 기울여 개발한 고객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그리고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의 옥외부분 기준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CCTV를 설치해 방범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는 오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번지 일대에 오픈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의 브랜드 슬로건인 헤아림에 맞춰 실제 입주민들의 생활에 최적화된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며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산책로를 통해 단지 내에서 사색과 힐링, 휴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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