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형주택업체들은 다음달 총 1만6,70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월 보다 7.7% 감소한 물량이다.
한국주택협회는 27일 회원사들의 3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 건설사는 9개사에 19곳 사업장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497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2,293가구 △경남 2,132가구 △울산 1,898가구 △경북 971가구 △대구 847가구 △대전 638가구 △서울 432가구 順이다.
사업유형별로는 도급사업이 1만1,020가구로 가장 많고 자체분양사업이 3,456가구, 재개발․재건축․조합 등이 2,232가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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