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삼호, 견본주택 ‘문전성시’...방문객 1만5000여명 몰려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부동산시장이 새정부출범을 앞두고 긴 겨울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긴 겨울잠을 깨운 주인공은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다.
대림산업과 삼호가 지난 22일 오픈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에 고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이를 입증했다. 24일까지 초기 3일 동안에만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전체 1,024세대의 대단지이며 이중 전용면적 85㎡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절반가량이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면적이다.
중소형면적임에도 불구, 4-bay구조(51㎡제외)와 약4~7㎡크기의 α룸(51㎡,59㎡제외)을 배치하는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국전력 옆(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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