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경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 3개조를 출동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점검기동방은 주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인천시 부평구 소재‘ 옹벽 2개소, ’인천시 남동구 소재‘ 보도육교 1개소와 ’경기도 파주시 소재‘ 건축물 1개소 총 4개의 소규모 생활기반시설물의 위험징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공단은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을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무상으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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