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건, 126억4000만원 규모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서울시 중구는 올해 발주예정인 하수분야 사업을 2월안으로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조기발주 물량은 총 11건에 126억4천만원 규모로, 이중 시비 추진사업은 7건에 100억5천만원 규모이다.
그리고 ▲롯데백화점 주변 침수방지사업(17억) ▲무교동 하수암거 유로 변경(9.5억) ▲동국대 입구 빗물저류조 사업(26억) ▲필동배수분구 침수방지사업(30억) 등은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필동배수분구 침수방지사업은 총 길이 19.5.km으로 총 사업비만 388억8천만원에 달한다.
이밖에 ▲서울역광장 주변 하수관 개량 사업(4억) ▲신당동 366번지외 1 하수관개량 사업(5억) ▲하수시설물 유지보수공사(10억) ▲하수도 준설공사(10억) ▲을지로6가 31번지 주변 하수관 개량 사업(3.9억) ▲풍수해 대책 및 수해복구 공사(2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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