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회의장은 4일 제313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의장은 이날 "경제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고 경제와 민생은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혁신을 지원하고 역동성이 강화되도록 하는 등 우리는 모든 지혜를 다해 우리 경제를 전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강 의장은 "새 정부의 출범을 반드시 우리 역사의 큰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국회는 우선 새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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