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입주민·계약고객 초청 연극관람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이 김승연 그룹회장의 ‘고객을 소중하게 여기는 경영스타일’을 실천해 화제다.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22일 양일에 걸쳐 대학로 PMC 자유극장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로맨틱 감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날 한화건설 꿈에그린 입주민 및 계약고객 520여명은 코믹연애사극인 연극 ‘밀당의 탄생’을 단체로 관람했다.

프러포즈 이벤트에 참여한 은금재 고객은 “한화건설 덕분에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며 “더욱이 프러포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내와 내년에 태어날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보팀 신완철 상무는 “꿈에그린 문화이벤트는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고, 만족도도 높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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