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의 오스카상’ 월드 트레블 어워드서 국내 첫 수상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우는 여행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해와 올해에 2년 연속으로 ‘아시아 친환경 호텔’을 수상해왔다.
또한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해 3월 국내 특급 호텔 최초로 미국 친환경건물인증인 LEED를 획득한 바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리처드 수터 총지배인(사진)은 “GCF 송도 유치 이후 국내 호텔 최초의 환경 분야 수상이라 의미가 크다”며, “향후 20년 내에 에너지 사용량 30%, 물 사용량 20%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은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송도호텔 주식회사가 소유하고, 세계적 호텔경영 전문회사인 스타우드가 운영하는 국제업무단지 내 유일한 특1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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