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최고 권위 디자인상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자사가 디자인한 ‘원패스카드’가 지난 6일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기존 원패스카드가 USB와 같은 이미지였다면, 포스코건설이 디자인 개발한 ‘원패스카드’는 고급스러운 외형뿐 아니라 명함카드 크기로 제작됐다.
특히 ‘원패스카드’ 를 지니고 있기만 해도 공동현관 엘리베이터홀 출입시에 자동으로 엘리베이터가 호출된다.
포스코건설 디자인그룹의 김광종 이사는 “(포스코건설은)원패스카드 이외에도 더샵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도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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