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분양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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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분양대박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2.12.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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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첫날 당첨자 계약률 63% 기록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 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분양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계약 첫날인 어제(5일) 눈발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도 약 2,000여명의 인원이 모델하우스에 몰리면서 당일 당첨자 계약률 6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자들은 대기번호를 받고 1~2시간씩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됐다. 또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수백통씩 걸려오는 등 남은 기간동안 전세대 계약이 무리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화건설측은 내다봤다.

최고 3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한 해당 단지는 중대형평형대 중심 단지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며 동탄2신도시 뿐만 아니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올해 마지막 ‘핫 이슈’로 자리매김 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는 동탄2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조망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도 단기간에 완료될 것으로 보여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222번지 합동전시관 부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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