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金·土·日’ 연 3일 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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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金·土·日’ 연 3일 심봤다
  • 박경택 기자
  • 승인 2012.11.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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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2천여명 방문

대우건설 ‘청계 푸르지오 시티’가 금, 토, 일 3일 동안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대우건설은 개관 첫날인 9일(金) ‘청계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3,500여명이 다녀간 후, 10일(土) 4,500여명, 11일(日) 4,000여명으로 주말 3일 동안 총 12,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갔다고 11일 늦은 오후에 밝혔다.

문장혁 청계 푸르지오 시티 분양소장은 “지하철 2·5선의 더블역세권 및 분당선 수혜지역으로 주변에 대학생·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한 입지인데다, 인근에 전농·답십리 뉴타운 등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23 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총 758실으로, 전용면적 20~39㎡의 오피스텔 460실과 전용면적 18~30㎡의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으로 3.3㎡당 최저 8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12, 13일 양일간에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5~16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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